통영ㆍ거제ㆍ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우리 지원센터(이사장 장 욱) 지구별 위원회의 추석 맞이 범죄피해 미회복자 가정 찾아 위문하여 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피해자 가정 방문 위문 행사에
통영지구회(회장 송석수, 사무국장 탁광래)에서는 관할구역인 통영시내에 거주하는 2018년도 상반기 범죄피해 지원 대상자 중에서 현재까지도 생계 또는 정신적 미회복 단계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2 가정을 찾아서 각 금일봉씩을 전달하고 즐거운 추석 맞이를 하시라는 위로를 하고 돌아오셨다고 한다.
이번의 미 회복 범죄피해자로는 보복범죄 (스토킹) 피해자로서,  우리 센터에서 제2, 4차 지원 대상자로 선발되어 생계비와 치료비를 지원 받았으나, 현재까지도 생계를 유지하였던 옷 가게를 운영하지 못하고 있어서 생활고를 호소하고 있는 피해자이며, 또 한분의 피해자는 살인미수 피해를 당하여 적지 않은 치료비와 생계비 지원을 받았지만, 현재까지도 후유 장애로 정상적 생계 활동을 하지 못하여 어렵다는 호소를 받고,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두 가정을 방문하여 즐거운 추석 맞이를 하시라는 취지에서 위문 활동을 전개한 것이다.
이번의 가정 방문 위문활동에는 통영지구회 송석수 회장님과 탁광래 사무국장님, 그리고 지원센터 사무처의 강민경 실장께서 수고하여 주셨습니다.